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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미국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은 백악관에서 직접 구두를 닦는 모습을 비서관에게 발각되었지만, 오히려 자신이 하는 일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고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링컨은 시대적 배경을 고려했을 때 신분이나 인종, 남녀 차별 없이 모든 사람을 존중하고 품성을 중요하게 생각한 인물로, 우리에게도 국민을 위하고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드는 지도자가 필요함을 보여줍니다.
- 링컨의 명언처럼 세상을 조금이나마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자 하는 간절한 소망을 가진 지도자가 대한민국에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어느 날 백악관을 방문한 비서관이 대통령실로 들어가려는 찰나,
복도 한쪽에서 쪼그리고 앉아 있는 한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비서관이 자세히 보니 그는 다름 아닌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일부 대통령을 헐뜯는 사람들로부터
'대통령은 시골뜨기라서 품위가 없다.'는 소리를 듣고 있던 터라.
비서관은 대통령에게 그런 부분을 말했습니다.
"대통령의 신분으로 구두를 닦는 모습은 다른 사람들에게
구설수를 만들 수 있기에 좋지 않게 생각됩니다."
그러자 대통령은 잔잔히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허, 자신이 구두를 닦는 게 부끄러운 일인가?
자네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하진 않나?
대통령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임을 명심해야 하네."
그리고 비서관에게 다시 말했습니다.
"세상에는 천한 일이란 없네.
다만 천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있을 뿐이네."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의 일화입니다.
신분과 인종, 남녀의 차별이 횡행하던 시대에
지위고하를 보지 않고 사람의 품성을 중시한
링컨 대통령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우리에게도 국민 위에 군림하는 지도자가 아닌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는 사람,
그리고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드는 사람...
바로 그런 따뜻한 분이 대한민국의 지도자이길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오늘의 명언
나에게는 간절한 소원 하나가 있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목적을 밝히며 조금이라도 세상이
좋아지는 것을 볼 때까지 살고 싶다는 것이다.
– 에이브러햄 링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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